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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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천국은 어디에

♡작은 천국은 어디에 ♡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담아 보겠다는 마음을 먹고 이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여행을 다니면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하루는 어떤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 '믿음'입니다." 이번에는 지나가는 군인을 붙들고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 '평화'입니다." 이번에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 '사랑'입니다." 화가는 세 가지 대답이 모두 마음에 들어서 그것을 그리기 위해 붓을 들었습니다. 세 가지를 합쳐놓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이 세 가지를 ..

감동글 2020.05.28

나는 평생을 하루라도 일을 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 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분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런 분들의 공통점은 모든 것을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하는 것도 ‘일’, 집에서 하는 것도 ‘일’, 성당에서 봉사하는 것도 ‘일’, 친구 만나는 것도 ‘일’입니다.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 있으니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서 꼭 ‘일’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싶었습니다. 직장은 우리 가족이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재정을 도와주는 곳이고, 가정은 사랑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이고, 성당은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 위로와 힘을 얻는 곳입니다. 따라서 일이 아니라 행복으로 나아가는 장소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나는 평생을 하루라도 일을 하지 않았다. 그것은 모두 재미있는 놀이였다.”라고 말합니다. 일이라..

감동글 202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