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열어보지 않은 선물
김미카엘
2025. 2. 28. 22:24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 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 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