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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

이해는 아름다운 시작입니다

김미카엘 2025. 1. 11. 22:07

(가리왕산 케이블카)

🙆‍♂️ 이해는 아름다운 시작입니다 🙆‍♂️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이해가 안 되는 존재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해를 가벼이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해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관계뿐 아니라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해한다는 말은 작은 말인 것 같지만
사랑한다는 말보다 크게 다가 올 수박에 없습니다.

사랑해도 하나가 되기 어렵지만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이해라는 단어는 폭이 넓고 깊어
나이가 들어야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우리는 이해되지 않는 사람 때문에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성을 인정하면
더 많은 사람과 사물과 사연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이해하며 함께 가는
발걸음 동행의 따스함을 만끽해 보자구요.


 💕 서로 다름을 이해하라 💕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거든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리 집이 보입니다.
거기서 300미터 직진하면 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당연히
"저기 교회 보이시죠? 네 그 교회를 지나서
100미터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사람들에게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고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라고 ,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늘 이해의 대상입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