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70에 죽은 한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인천 빌리 카페)

♧나이 70에 죽은
한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한 남자가 죽었습니다.
그가 죽음을 깨달았을때

그는 신이 손에 가방을
들고 다가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과 남자와의 대화.

神~"자,
이제 하늘 나라로 가야 할 시간입니다."

지금요?
나는 해야 할 많은 계획이 있는데...

"유감스럽지만
이제 가야할 시간입니다."

그런데 신께서는 그 여행가방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요?

"이건 당신의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나의 것들이라면?

그렇다면
내 물건,
내 옷,
내 돈
이런것들 인가요?

"그런 것들은 당신의 것들이 아니지요.
그것들은 지구의 것입니다."

그러면 내 기억들이 들어 있는지요?
"아닙니다.
그것들은 시간속에 있습니다."

그럼, 내 재능들이 들어 있는지요?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환경속에 있는 겁니다."

그럼,
내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있는건지요?

"아닙니다.
그들은 당신 인생의 과정속에 있는 겁니다."

내 아내와 내 아이들은요?

"아니요. 그들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을 뿐입니다."

그럼 내 몸은 있잖아요.
"아니...그건 먼지일 뿐입니다."

그럼 영혼은 내 것이겠지요.
"미안하지만 잘못 생각하는 겁니다.

당신의 영혼은
신이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공포에 찬 마음으로
신이 여는 여행 가방을 바라 보았다.

텅 비어 있었다.
비탄에 잠겨 뺨에 눈물 흘리며 신에게 물었다.

내 것은 아무것도 없나요?
"맞아요. 당신의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럼, 내 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당신이 숨쉬며 살아있는 순간들!

즉
당신이 사는 순간만들이
당신의 것일 뿐입니다.
(삶은 단지 순간일 뿐입니다)

그래서 그 짧은 삶을

⚘️죽기전에
누리면서 살아야 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하고,
즐기면서 살아야 하고,

하나라도 더 지구별 떠나기 전
여행하며 지금의 순간을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웃으며 살아야 합니다.

지금
바로 지금
당장 지금

그 아무것도 지구별에서의
자식 + 지식 + 부인 + 재물

그 어떤 인연이나 동전 한 잎 그리고
놀라운 재능 등등 그 어떤 먼지 하나
가져 갈 수 없습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