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듯이 서로 사랑 합시다.
언제나 우리에게 하늘 나라를 보장해 줄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을 친절과 자비의 행위로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번 웃어주는 것이 얼마나 감미로운지를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은 친절하시고 용서하시고
이해하시는 분이라는 말은 잘하지만 실생활에서 그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까?
우리 안에 이런 친절과 용서와 이해가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볼 수 있을까요?
서로서로 진지하게 대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가집시다.
이제 서로 타인의 실패 앞에서 놀라거나 편견을 가지지 맙시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서로에게서 착함과 선함을 발견하도록 합시다.
우리의 사회는 이미 성인(聖人)이 된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늘 마음속에 간직합시다.
그러므로 서로간의 잘못이나 실수를 최대한으로 참아줍시다.
하느님께서 우리 각자를 사랑하시듯이 강렬하고 특별한 사랑으로 서로서로 사랑합시다.
서로에게 친절합시다.
불친절한 채 기적을 행하는 것보다 온유하게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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