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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연주곡

권창수 칠갑산

김미카엘 2013. 3. 31. 22:41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간주)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권창수선생님-칠갑산.mp3
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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