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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

인생은 늙어야 제맛이 난다

김미카엘 2024. 5. 22. 06:41

(하롱베이 선상)

♡ 인생은 늙어야 제맛이 난다 ♡

인생은 늙어야 제맛이 난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늙어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내가 늙었다는 것은 오래 살았다는 것이고
<사랑 >과 <기쁨>과 <슬픔>의 파란만장한
난관을 모두 이기고 살아 왔다는 것이다.


늙음은 <사랑>과 <정>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있었다는 것이다.


시간은 삶의 기회이며 잔정한 축복이다.
시간은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많이 즐겁게
살 수가 있고 많이 살았다는 것이다.

시간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무슨 일을 선택하여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은 진정한 축복이다.

고운 마음으로 바르게 열심히 살아온
모든 노인들에게는 늙음은 더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며 축복이다.

나이 들어가면서 젊을 때처럼
살고 싶어하면 오늘이 불행 해진다.


젊을때처럼 몸이 빠르지도 않고
변화에 정용도 잘 안되고 체력도
예전 같지 않는데 예전처럼 살고 싶다면
옛날에 잘 나갔을 때를 생각하면 현재의
삶이 우울해 져요.


나이 들어가는 게 괴로운 걸까요?
아니에요, 나이가 좀 들어야 인생의 맛을
알잖아요.

젊었을 때는 미숙했지만 나이 들면
경험이 많아져서 원숙한 맛이 있어요.

술도 익어야 제 맛이 나고
된장도 숙성해야 맛이 나고
밥도 뜸이 들어야 맛이 있듯이
인생도 늙어야 제 맛이 난답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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