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2025/01 35

내 남은 날의 첫날

🙆‍♂️ 내 남은 날의 첫날 🙆‍♂️ -이해인 수녀님-오늘은내 남은 생애의 첫 날입니다.이 말을 나는요즘도 자주 인용합니다.아주 오래전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갔을 때,선물의 집에서 조그만 크기의책갈피 하나를 사게 되었는데,그 안에 적혀 있는 바로 이 글귀가마음에 들어서였습니다."Today is the first dayof the rest of your life."(오늘은 그대의 남은 생애의첫날입니다.)그 순간, 이 글이 내 마음에어찌나 큰 울림을 주었는지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 위로를주는 멋진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그래서, 평소에 늘"오늘이 마지막인 듯이살게 하소서 !" 하던 기도를"오늘이 내 남은 생애의 첫 날임을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라고 바꾸어서 하게 되었..

감동글 2025.01.30

인생 정답이 어디 있겠소

💙 인생 정답이 어디 있겠소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살기가 편안하다.재산이 많을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인물이 좋을수록늙는 것이 억울하다.아파봐야건강의 가치를 알 수 있고늙어봐야시간의 가치를 알수 있다.권력이 너무 커서 철창신세가 되기도 하고,재산이 너무 많아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육신이 약하면 하찮은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인간마저 달려든다.세도가 든든할 때는 사돈의 팔촌도 모여들지만쇠락한 날이 오면측근의 형제마저 떠나간다.늙은이는 남은 시간을황금같이 여기지만 젊은이는 남은 시간을강변의 돌같이 여긴다.자식이 없는 사람은 자식을 부러워 하나, 자식이 많은 사람은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말한다.자식 없는 노인은 노후가 쓸쓸하..

감동글 2025.01.29

시간과 인생

❣️시간과 인생❣️시간은 모든 원료와 같은 것이다. 시간이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해지고, 시간이 없으면 모든 것이 또 불가능해진다. 사람은 누구나 하루 24시간을 산다. 시간의 세계에서는 천재라고 해서 1분 1초 더 받는것도 아니고 바보라고 해서 덜 받는 것도 아니다. 또한 미래의 시간을 앞당겨서 쓸 수도 없다. 단지 지나가는 시간만을 쓸 수 있을 뿐이다. 사람은 누구나 하루 24시간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건강과 즐거움, 기쁨과 만족 행복과 불행을 맛보게 되어있다. 이 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 그 안에 인생의 축복이 숨쉬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은 모래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것 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온다. 그 마지막 날이 오..

감동글 2025.01.28

''설'' 의 뜻

🤓''설'' 의 뜻🤓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 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

기타 2025.01.28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나갈 인생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나갈 인생😪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갈랫길 돌아서면,어차피 헤어질 사람들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비판하고 미워했는지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왠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 텐데무거운 물질의 옷도,화려한 명예의 옷도,자랑스런 고운 모습도,더 그리워하면 더 만나고 싶고,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더 사랑하지 않았는지,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천년을 살면 그리할까?만년을 살면 그러리오.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심지도..

감동글 2025.01.28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과거(過去)"는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미래(未來)"는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현재(現在)"는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인생(人生)"의 방황은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인생의 진정한 목적은무한한 성장이 아니라끝없는 "성숙(成熟)"입니다.아프지 않고 80년을 산다면26년은 잠자고21년은 일하고9년은 먹고 마시지만웃는 시간은 겨우20일뿐이라고 합니다.또한 화내는데 5년기다림에 3년을 소비합니다.기쁨의 시간이 곧!웃는 시간이라고 본다면팔십 평생에겨우 20일 정도만 기뻐하는건삶이 너무 딱딱한거 같지않나요?화내는 시간을 반쯤 뚝 잘라웃을 수 있다면 ..

감동글 2025.01.26

만남은, 인연은

😃 만남은, 인연은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해답없는 사랑,규칙 없는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 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

감동글 2025.01.25

육십 년의 독백 한잔

♤ 육십 년의 독백 한잔 ♤내가 10대 였을 때에는60대는 할매 인줄 알았고~내가 20대 였을 때에는60대는 아지매 인줄 알았고~내가 30대 였을 때에는60대는 어른 인줄 알았고~내가 40대 였을 때에는60대는 대선배 인줄 알았으며~내가 50대 였을 때에는60대는 큰언니 인줄 알았지~막상 내가 60대가 되어보니60대도 매우 젊은 나이였어~항상 멀게만 느껴지고 아득하게 보이던60줄의 막 끝에 올라서고는 뭔지모르게 심쿵 했었는데~어김없이 그해도 지나가고70대도 이렇게 소리 없이나에게 친한 척 찾아왔네요~인생은 "일장춘몽"이라~하룻밤 꿈같다고 누가 말했던가?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진그 얼굴들이 왜 이렇게또 다시 떠오르는 건지~정다웠던 그 목소리보고 싶던 그 얼굴들지금은 그 어데로 갔는지?그리움에 젖어 쏟아지는달..

감동글 2025.01.23

살면서 반드시 만나야 할 열 사람

☆살면서 반드시 만나야 할 열 사람☆01. "늘 조건 없이 '카톡을' 보내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02.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 합니다.03.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지요.0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05.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입니다.06.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입니다.07.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감동글 2025.01.22

꿈있는 당신은 늙지 않습니다.

🤩꿈있는 당신은 늙지 않습니다🤩 '이 나이에 뭘 하겠어' 라는 말을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이말은 왠지그 무엇인가를 포기한다는그런 의미인 듯 싶어나는 이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이 나이에 뭘 하겠어' 라며 살아가기엔남은 세월이 너무 길지 않은가요.'이 나이에 뭘 하겠어' 라며 살아간다면어쩌면, 삶은 맹목적일 수 있으며타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나이를 먹어도 녹슬지 않는 정신세계얼마나 아름답습니까얼마나 위대합니까이상의 끈을 놓지 마세요무엇이 두렵습니까두려움 없는 바람처럼어디든 불어가세요당신이 바람이 되어 어디든 불어간다면못 갈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저 산 너머 초원의 땅으로저 구름 지나 하늘까지바람의 새가 되어두려움 없이 날아갈 때꿈이 있는 당신은 늙지 않습니다. (옮긴글)

감동글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