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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

인간사(人間事)

김미카엘 2023. 9. 17. 10:55

(윤아트홀에서)

인간사(人間事)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東奔西走) 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가,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變)할 수 있다.


당신 人生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時間)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 할 일이 자꾸 생긴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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