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킨과 소경 걸인 푸시킨/(1799~1837)"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말라,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리니...마음은 미래에 사는것,현재는 항상 슬픈것,모든것은 일순간에 지나간다.지나 간 것은 다시 그리워 지는 것이다."너무나 유명한 러시아 국민 시인이자,소설가인 '푸시킨'의 일화(逸話) 입니다.그는 모스코바 광장에서, 한 소경 걸인을 발견 했습니다.한 겨울인데도 걸인은 얇은 누더기를걸치고 있었습니다.그는 광장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벌벌 떨고 있다가, 사람들의 발소리가 나면,"한푼 줍쇼, 얼어죽게 생겼습니다"하면서 구걸을 했습니다그의 모습은 가련 했지만, 모스코바에 그런 걸인은 셀수 없이 많았습니다.때문에 그에게 특별히 동정의 눈길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