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과 사랑 이야기 💖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 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 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 건
사랑이다.
손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누구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오직 한사람 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 건
술이요.
내 뜻대로 안 되는 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 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 건
사랑이다.
비울수 있는 건
술이요
채울수 있는 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 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 건
사랑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 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건
사랑이다.
그리고...
술과 사랑을 다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그 이름은 친구 입니다.
그 친구는 바로
항상 나와 함께 인생길 함께 걷는
소중한 당신 입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