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의 법칙
인간의 뇌는 활발하게 활동하기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신체 활동을 억제하는 것,
즉 게으름을 피우는 것에 고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경험할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이불 밖으로 나오기가 정말로 싫습니다.
뇌가 내 신체 활동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텔레비전이나 보면서 쉬고 싶지 않습니까?
역시 뇌가 억제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리학자 멜 로빈슨은 행동하려는 본능이 생기는 순간과 뇌에서 행동을 막는 순간 사이에는 5초의 간격이 있다고 말합니다.
뇌는 편안함을 즐기고 게으름을 추구하려는 속성 때문에, 해야 할 일이 떠오르면 그것을 방해할 만한 구실을 찾아냅니다.
이 간격이 5초입니다. 5초가 지나고 나면 해야 할 일을 행동에 옮기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립니다.
따라서 무조건 5초 안에 실행하는 ‘5초의 법칙’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5초 내에 행동하면 뇌는 자동으로 따라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곧바로 행동하는 모습, 미루거나 포기하는 모습보다 훨씬 나 자신을 위해서도 유익합니다.
(신부님글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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