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2024/10 37

신에게 질문

🙏 신에게 질문 🙏 인간이 신에게 질문했다. "인간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이 무엇인가요?" 신께서 대답하였다. "돈벌기 위해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다시 돈을 잃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이다. 그리하여 현재도 미래도 행복하게 잘 살지 못하는 것이란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소중한 것이랍니다. 엔돌핀은 기뻐 웃을 때 나오지만, 엔돌핀보다 4천배가 많은 다이돌핀은 감동 받을 때 나온다고 합니다. 인연(因緣)은 소중해야 하고 만남은 아름다워야 하며 인간관계는 관심과 신뢰여야 합니다. 좋은 인연(因緣)으로 건행(健幸)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祈禱(기도)하며 즐겁게 일하고 感謝(감사)하라. (옮긴글)

감동글 2024.10.18

인생의 잔고(殘高)

☆ 인생의 잔고(殘高) ☆ 삶이 끝날 때 후회나 미련이 적을수록 인생을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려면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고, 나이가 들수록 그 동안 살아온 삶을 반추해 어떤 잔고(殘高)가 얼마나 남았는지 돌아 보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인생의 잔고 중에는 남길수록 좋은 것이 있는가 하면 떠나기 전에 깨끗이 비워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 중에 남겨야 할 것 3가지와 반드시 비워야 할 것 3가지를 합해 인생의 6대 잔고라 말합니다 A. 남겨야 할 것 첫째 : 가족에게는 그리움을 남겨야 한다. 그리움은 곧, 보고 싶은 마음을 말하므로 생전에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 때 자연스럽게 우러 나오는 감정이다. 즉, 나에 대한 그리움이 클수록 잘 살았다는 반증이 될 것이..

감동글 2024.10.17

일주일 내내 행복해지는 "하루 방정식"

❤️ 일주일 내내 행복해지는 "하루 방정식" ❤️ 똑같은 하루의 시작 특별할 것도 없는 평범한 일상 오늘은 어떤 단어를 넣어 특별한 날로 만들어 볼까. 그리움 이라는 애절함으로 사랑을 만들어 볼까. 설렘이라는 뛰는 가슴으로 행복을 만들어 볼까. 음악이라는 음표를 넣어 추억을 만들어 볼까. 오늘 하루 방정식은 미움은 빼고 - 슬픔은 나누고 ÷ 기쁨은 더하고 + 배려는 곱해서 × 사랑 행복 추억으로 하루값을 구해 즐거움으로 마무리 해야지. 시작이라는 말은 내일의 희망을 주고 처음이라는 말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지요. 두려움 없이 용기를 갖고 꿈을 키울때 그대들이여 꿈이 있는한 늙지 않습니다. 뜻이 있어도 펼치지 아니하면 문은 열리지 아니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아니하면 길은 가지 않습니다. 책이 있어도 읽..

감동글 2024.10.16

커피 한 잔의 행복

😍 커피 한 잔의 행복 😍 마음을 주고 받고 하루의 안부를 물으며 그 어쩌면 하루의 일상이 되어버린 익숙함으로의 시간들 그 속에서 울고 웃으며 위로해 주고 위로 받으며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또 그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살아있다는 것에 가슴 따스한 행복을 느끼고 이렇듯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에 더한 기쁨이고 행복이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여정에서 언제나 서로 보듬고 살아갈 귀한 인연이고 운명인지도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가끔은 한숨짓게 할지라도 함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는 이렇듯 마음을 나눌 수 있고 대화가 통하는 좋은 친구가 있어 이 삶의 여정길이 더 이상 외롭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커피 한 잔 마주하고서 오늘도 내 고운 행복을 봅니다. (옮긴글)

감동글 2024.10.15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아침을 엽니다.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아침을 엽니다😍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 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월급날은 작은 결실의 여유라는 이유로, 비 오는 날은 비내린다는 이유로, 우연히 무언가 익숙한 번호가 앞차 번호로 눈에 뜨일 때에도 갑자기 그리운 사람으로 떠올릴수 있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아마 내몸이 아파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나는 갑자기 더욱 더 사무치는 서글..

감동글 2024.10.14

말을 뒤집으면 인생이 바뀐다

☆ 말을 뒤집으면 인생이 바뀐다 ☆ "성실(誠實)" 하지 않으면 일을 그르쳐 "실성(失性)" 하고 "지금(只今)"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금지(禁止)" 당할 날이 오며 "실상(實狀)" 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상실(喪失)" 의 아픔을 겪을 수 있지요. "체육(體育)" 으로 몸을 단련하지 않으면 "육체(肉體)" 를 잃을 수 있으며 "관습(慣習)" 을 타파하지 않으면 나쁜 "습관(習慣)" 에 얽매여 살게 됩니다. "작가(作家)" 로서의 기질을 보여주지 않으면 "가작(佳作)" 도 탄생시킬 수 없으며 "일생(一生)" 을 목숨 걸고 살지 않으면 "생일(生日)" 조차 변변히 맞이할 수 없습니다. "세상(世上)" 을 똑바로 살지 않은건 "상세(詳細)" 하게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사상(思想)" 을 똑바..

감동글 2024.10.13

모든 것은 때가 있다.

♧ 모든 것은 때가 있다. ♧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아끼지 마라. 좋은 음식 다음에 먹겠다고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지 마라. 어차피 냉동식품 되면 싱싱함도 사라지고 맛도 변한다. 맛있는 것부터 먹어라. 좋은 것부터 사용하라. 비싸고 귀한 거 아껴뒀다 나중에 쓰겠다고 애지중지 하지 마라. 유행도 지나고 취향도 바뀌어 몇 번 못 쓰고 버리는 고물이 된다. 특별한 날 기다리지 마라. 그런 날은 고작 일 년에 몇 번이다.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라 모든 것은 내 맘에 달렸다. 오늘이 가장 소중한 날이다. 때가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흰머리 가득해지고 건강 잃고 아프면 나만 서럽다. 할 수 있으면 마음 먹었을 때 바로 실행하라. 언제나 기회가 있고 기다려 줄 거 같지만 모든 것은 때가 있다. 그때..

감동글 2024.10.12

겸손 (謙遜)

☆ 겸손 (謙遜) ☆ 고개를 숙이는게 아니고 마음을 숙이는 것입니다. 프랑스의 제9대 레몽 푸앵카레 대통령이 어느날 자신의 쏠버대학의 재학시 은사였던 라비스 박사의 교육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많은 축하객이 자리에 앉았고 라비스 박사는 답사를 하기 위해 단상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갑자기 라비스 박사가 놀란 표정으로 객석으로 뛰어가는 것이었다. 거기에는 지난날 자신의 제자였지만 지금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된 제자가 내빈석도 아닌 학생석의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던 것이다. 놀란 라비스 박사가 대통령을 단상으로 모시려하자 대통령은 거절하면서 말했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제자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선생님이십니다. 저는 대통령의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제자로서 선생님을..

감동글 2024.10.10

인생길 걷다 보면

😍 인생길 걷다 보면 😍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 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

감동글 2024.10.09

감사의 길

♤ 감사의 길 ♤ - 데레사 수녀 -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으면 비겁의 때가 끼고, 나눠야 할 때 나누지 않으면 탐욕의 때가 끼고, 놓아야 할 때 놓지 않으면 고통의 때가 끼고, 기뻐할 때 기뻐하지 않으면 슬픔의 때가 끼고, 즐거워 할 때 즐거워 하지 않으면 근심의 때가 끼고,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않으면 당신 인생에 '후회' 라는 때가 낍니다. 테레사 수녀가 빵집으로 가서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굶고 있는데 빵 좀 기부해주시면 안 될까요?" 그러나 빵집 주인은 적선은 고사하고, "앗, 재수없어. 얼른 꺼져버려!" 라며, 테레사 수녀에게 모욕을 주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또 한번 사정했습니다. "남는 빵이 있으면 좀 주시면 안될까요?" 같이 갔던 봉사자가 울컥하며 말했습니다. "수녀님은 굴욕스럽지도..

감동글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