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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스타일에 비유한 인생 성공

💕 등산 스타일에 비유한 인생 성공 💕 네 사람 모두 정상에 도착했지만, 그 과정은 전혀 달랐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산에 오르기 위해 값비싼 등산화를 마련해서 산에 올랐는데, 등산화가 발에 잘 맞지 않아 계속 투덜거리며 산에 올랐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산 중턱에서 경치를 바라보다 숲으로 둘러싸인 농장과 언덕 위의 집을 보더니 가격이 얼마나 될지, 그것을 샀다 얼마에 팔아 어떻게 돈을 벌지 생각하면서 산에 올랐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작은 구름만 봐도 비가 쏟아져 혹시라도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번개라도 치면 어떻게 피해야 할지 걱정하면서 올라갔습니다. 마지막 사람은 산에 오르며 나무와 풀, 바위와 계곡을 보며 감탄했고, 하느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감동글 2023.11.30

약점과 장애

세계 최고봉은 ‘에베레스트’로 무려 해발 8848.86미터에 달합니다. 이 에베레스트를 많은 사람이 정복했지만, 하리 무다 마그르의 정상 도전은 사람들로 부터 ‘불가능하다’ 라는 말을 듣기에 충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두 다리는 무릎 위까지 절단되어 완전히 의족에만 의지해서 정상에 오를 수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산악인보다 세 배 가량 느린 속도였지만 결국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는 네팔 용병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여했고, 2010년 4월에 사제 폭탄을 밟아 안타깝게 두 다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절망에 빠져 오랫동안 알코올 중독에 시달렸으며, 극단적인 시도도 여러 차례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자선 단체를 통해 스카이다이빙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

감동글 2023.11.29

주는 것이 더 행복

☘️주는 것이 더 幸福☘️ ※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어느 청년이 집앞에서 자전거를 열심히 닦고 있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한 소년이 발걸음을 멈추고 그 곁에서 계속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윤이 번쩍번쩍 나는 자전거가 몹시 부러운듯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아저씨,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그러자 청년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야, 내가 산게 아니고 우리 형이 사주셨어." "아~ 그래요?" 소년은 매우 부드러운 소리로 대꾸 했습니다. 청년은 자전거를 닦으면서 이 소년은 틀림없이 '나도 자전거를 사주는 형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을거라고 믿고 그런 형을 가진 자신이 정말 행복하다고 기쁨을..

감동글 2023.11.28

인생 달인

" 인생 달인 " 사람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 건 원망이요 이겨서 얻는 건 이별이고 이겨서 남는 건 외로움 밖에 더 있으랴 우정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 건 냉소요 이겨서 얻는 건 불신이고 이겨서 남는 건 허무함 밖에 더 있으랴 세상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 건 욕이요 이겨서 얻는 건 적이고 이겨서 남는 건 상처 밖에 더 있으랴 인생살이는 이기는 것이 지는것이고 지는것이 이길때가 있으니 이또한 세상 이치다. 우리는 이런 이치를 잘아는 사람을 인생 달인이라 부른다 "내가 나를 만듭니다" 똥이 방에 있으면 오물이라고 하고 밭에 있으면 거름이라고 합니다. 모래가 방에 있으면 쓰레기라 하고 공사장에 있으면 재료라고 합니다. 우리 인생도 행복과 불행을 처음부터 선택해서 태어 나지 않습..

감동글 2023.11.28

까마귀

🦇 까마귀......! 삶에 만족하며 사는 까마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백조를 만나면서 회의감이 생겼다. 백조의 흰색 자태가 곱다고 생각한 까마귀가 백조에게 말했다. “나는 새카맣게 생겼는데 당신은 그리 곱게 생겼으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새임에 틀림이 없겠네요.” 그때 백조가 대답했다. “나보다는 두 가지 색을 가진 앵무새가 더 행복하겠지요.” 까마귀는 앵무새를 찾아가 같은 말을 했다. 그러나 앵무새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정말 행복 했지요. 공작을 만날 때까지는요. 나는 두 가지 색갈 밖에 없는데 수많은 현란한 색을 가진 공작을 보고 나니 실망하게 되고 우울해지더군요.” 그 말을 들은 까마귀는 동물원에 있는 공작을 만나러 갔다. 많은 사람이 공작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려고..

감동글 2023.11.27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 말야...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 말야...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 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웠던 친구가 전화 한통 없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다시 만나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아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감동글 2023.11.27

각설이 타령 품바/Pumbaa 이야기

이런 깊은 뜻이 있는줄 알고 계셨습니까? (각설이 타령 품바/Pumbaa 이야기) ------------------------------------------------- ''각설이타령''을 한자(漢字)로 표기하면 ''覺說理打令''입니다. 覺說理(각설리)의 覺(각)은 ''깨달을 覺(각)''이고, 說(설)은 '말씀 說(설)'이며, 理(리)는 '이치 理(리)'입니다. 이를 굳이 풀이해서 설명하면 "깨달음을 전(傳)하는 말로서, 이치(理致)를 깨우쳐 알려 준다"는 뜻이라고 하겠습니다. 한마디로 깨치지 못한 민중(民衆)들에게 세상 이치(理致)를 알려준다는 뜻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에 관한 원조(元祖)는 삼국시대(三國時代) 신라(新羅)의 원효대사(元曉大師)라고 합니다. 원효대사께서 한때 부처님의 진리를 설파(說破..

감동글 2023.11.26

사람 때문에 아파하지 마라!

사람 때문에 아파하지 마라! 모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내 마음 도려낼 것도 애쓸 필요도 없다. 몇사람은 흘러 보내고 또 몇 사람은 주워 담으며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 곳곳에 숨어 있는 인간 괴물은 씩씩하게 무시해 주고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에게 그 사랑 돌려주며 사는 것 만도 충분히 빠쁜 인생이다. 결국에는 모두 지나간다. 어떤 기쁨은 내 생각보다 빨리 떠 났고 어떤 슬픔은 더 오래 머물렀지만... 기쁨도 슬픔도 결국에는 모두 지나갔다. 그리고 이젠 알겠다. 그렇게 모든 것들은 잠시 머물렀다 떠나는 손님들일 뿐이니 매일 저녁이면 내 인생은 다시 태어난 것처럼 환한 등을 내 걸 수 있으리라는 걸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친구가 전화 한통 없을 만큼..

감동글 2023.11.24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

감동글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