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선지가면 필유여경’
선을 베풀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통행료를 내는데 앞사람이
뒷사람의 통행료를 내 주었습니다.
뒷사람은 자신의 뒷사람의 통행료를 내 주었습니다.
그렇게 200대가 넘는 차량은 뒷사람의
통행료를 내 주었습니다.
어차피 통행료를 내야 했는데 자신이 받은
호의를 뒷사람에게 전해 주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다리를 건널 수 있었습니다.
어두운 밤하늘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도
별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부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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