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파솔라시도’는
음악의 기초이고 출발점입니다.
약 1,000년 전 이탈리아의 성직자 겸
음악가 구이도 다레쵸
(Guido d'Arezzo, 992~1050)가
세례자 요한 탄생 축일의 저녁기도 라는
곡의 가사에서 첫 머리를 따왔다 합니다.
Do는 Dominus라는
단어의 약자로
이것은 하느님을 뜻합니다
Re는 Resonare에서 왔는데
울림, 하느님의 음성이라는 뜻입니다.
Mi는 Miragestorum
즉 하느님의 기적 이란 단어 약자입니다.
Fa는 Familituorum
하느님의 가족들, 제자들의 약자입니다.
Sol은 Solvepolluti
'구원' '하느님의 사랑'의 약자.
La는 Lavii
'하느님의 입술 또는 사도들'의 약자.
Si는 SancteIoannets
즉 '성 요한'의 약어입니다.
음계의 원 뜻을 찾아보면 모든 것이
하느님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모든 입술을 통해 하느님의 기적을
선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로 시작하여 도로 끝나는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요한묵시록 22:13)
화음 중 가장 으뜸이 되는~?
"도· 미· 솔" 은
하느님의 기적 같은 사랑을 의미하며,
우리는 모든 학문과 예술의 근거가
하느님께 있음을 배우게 됩니다.
음악을 위해
"도레미파솔라시도" 라는
음계를 사용하고 악보를 읽지만,
그 음계의 원래의 뜻은~?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아멘 🙏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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