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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

술과 사랑 이야기

김미카엘 2024. 3. 29. 21:03

(성산일출봉)


💖 술과 사랑 이야기 💖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 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 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 건
사랑이다.

손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누구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오직 한사람 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 건
술이요.
내 뜻대로 안 되는 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 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 건
사랑이다.

비울수 있는 건 
술이요 
채울수 있는 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 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 건 
사랑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 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건
사랑이다.

그리고... 

술과 사랑을 다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그 이름은  친구 입니다. 

그 친구는 바로 
항상 나와 함께 인생길 함께 걷는 
소중한 당신 입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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