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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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예고편

천국의 예고편 점점 연세 들어가시는 분들, 지상생활을 조금씩 마무리 지으셔야 될 분들, 점점 큰 호기심으로 다가오는 의문이 있을 것입니다. 천국은 어떤 곳이며, 또 그곳은 어디 있습니까? 지옥은 또 어떤 곳이며, 또 그곳은 어디 있습니까? 그곳에서의 생활은 또 어떻겠습니까? 한 형제가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크신 하느님 자비에 힘입어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막상 천국에 들어가 보니 정말 깜짝 놀랄 일 세 가지가 있더랍니다. 너무나 깜짝 놀라서 뒤로 넘어갈 뻔 했다는군요. 첫 번째 놀랄 일은 그간 긴가민가했는데, 그간 이렇게 부당하고 죄 많은 내가 과연 천국이란 곳을 들어갈 수 있을까, 엄청 걱정 많이 했는데, 내가 딱 천국에 와있다는 것, 그것 때문에 먼저 놀란답니다. 두 번째 놀랄 일은,..

감동글 2022.07.11

다 그렇고 그럽디다.

**다 그렇고 그럽디다** 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열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일 다그렇고 그럽디다 다~~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길에 돈 다발을 떨어뜨려 보면 개도 안물어 갑디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 낳은 인생 입디다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말 그말 정말 입디다 내꺼 소중한줄 알면 남에꺼 소중한줄도 알아야 합디다 니꺼 내꺼 악 쓰며 따져 봤자 이다음에 황천 갈때관속에 넣어 가는..

감동글 2022.07.08

3초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까?

♣♣♣ 3초의 비밀을 알고 계십니까? * 열흘만 살다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 입니다. *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입니다 *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그런데 * 누에는 집을 지을때 자신의 창자에서 실을 뽑아 집을짓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어 집을 짓고 * 까치는 볏 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줄 모르고 집을 짓습니다. * 날짐승과 곤충들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 갑니다. * 그런데 사람만이 끝까지 움켜 쥐고 있다가 종내는 빈손으로 떠나게 됩니다. * 사람을 위해 돈(화폐)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돈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

감동글 2022.07.05

故 이태석 신부가 뿌린 사랑 '부활(復活)'하다

故 이태석 신부가 뿌린 사랑 '부활(復活)'하다, 약 10년 전 '남수단의 슈바이처'라 불린 故 이태석 신부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로 많은 분들의 눈시울을 적셨었습니다. 그 영화에 이어 최근 이란 이름으로 영화가 개봉되었는데 이 영화는 이태석 신부가 48세에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지 10년 뒤, 어린 제자들이 성장하며 벌어진 기적을 감동적으로 조명한 영화입니다. 놀랍게도 이 영화를 연출한 구 수 환 감독은 기독교인도 천주교 신자도 아닌 불교 신자였고, 은퇴 자금을 털어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불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가톨릭 사제의 삶을 조명하는 영화를 연이어 제작하고, 시사 고발 피디 출신임에도 따뜻한 사랑을 담은 영화를 제작한 이유는 무엇인지 인터뷰한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 2021년 3월 2..

감동글 2022.06.29

노년사고

노년사고(老年四苦) 이 세상에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노후 노년은 아무도 피하지 못하는 모두의 절실한 현실이다. 그것을 예견하고 준비하는 사람과 자기와는 무관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노년사고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나도 반드시 겪어야 하는 바로 나의 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첫째 가 빈고(貧苦)이다 같은 가난이라도 노년의 가난은 더욱 고통스럽다. 갈 곳이 없는 노인들이 공원에 모여 앉아 있다가 무료 급식으로 때우는 광경은 이미 익숙한 풍경이다. 나이 들어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은 해결 방법이 따로 없는, 그렇다고 그대로 방치할 수 없는 사회 문제이기도 하다. 일차적으로 책임은 물론 본인에 있는 것이지만, 그들이 우리 사회에 기여한 노력에 대한 최소한 도의 배려는 제도적으로 보장 되어..

감동글 2022.06.21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 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 밭 위에 남겨 놓아야하는 발 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 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 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

감동글 2022.06.14

내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 내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 미소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트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이 미소를 끊임없이 활용한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내가 그런 선량한 태도를 보여주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 어떤 현자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내가 미소 짓기를 선택할 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낙담, 절망, 좌절, 공포는 내 미소 앞에서 다 사라져 버린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과거에 나는 어떤 우울한 상황을 만나면 크게 낙담하다가 이제는 더 이상 ..

감동글 2022.06.10

하루의 소중함

☆ 하루의 소중함 ☆ 시장 좌판에서 채소를 파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호박, 양파, 감자, 당근 등을 조금씩 모아놓고 파는데 이 할머니에게 한 손님이 왔습니다. "할머니, 이 양파와 감자 얼마예요?" "한 무더기에 2,800원입니다." 그러자 손님은 좀 싸다고 생각했는지 "여기 있는 거 전부 다 사면 더 싸게 해 주실 거죠?"라고 물었다. 할머니는 정색하며 말합니다. "전부는 절대 팔지 않습니다." 손님은 다 사준다 해도 팔지 않겠다는 할머니께 이유를 물었습니다. "돈도 좋지만 나는 여기 앉아 있는 게 좋아요. 이 시장에서 사람들 구경하는게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한 사람에게 죄다 팔아버리면 나는 할 일이 없어서 집에 가야 되잖우? 그러면 심심하다니까. 여기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건네는 인사를 사랑하고, ..

감동글 2022.05.31

생각(生覺)의 차이(差異)

생각(生覺)의 차이(差異) 20대 금발(金髮)의 여성이 맨해튼에 있는 은행안으로 들어와서 대출(貸出)담당자를 찾았습니다. 그녀는 업무상 유럽에 출장가서 2주간 체류(滯留)할 예정이라면서 5천 달러(약 6백만 원)가 필요하다며 은행에 대출을 요청했습니다. 은행 담당자는 그 여성에게 대출을 위해서는 보증(保證)을 위한 담보(擔保)가 필요하다고 설명 했고 그녀는 담보물로 자신의 롤스로이스 차량 열쇠를 건네줬습니다. 그 자동차가 그녀의 이름으로 등록된 차량임을 확인한 은행측은 모든 신상정보(身上情報)가 이상(異常)없음을 확인 했습니다 은행에서는 그녀의 차를 담보로 5천 달러의 대출을 승인했습니다. 은행장과 직원들은 고작 5천 달러의 대출을 위해 25만 달러(약 3억 원)의 고급차를 담보(擔保)로 맡긴 그녀를 모..

감동글 2022.05.31

감사하면서 사는 삶

감사하면서 사는 삶 네 사람이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 네 명은 모두 정상에 도착했지만, 그 과정은 모두 달랐습니다. 첫째 사람은 등산을 위해 값비싼 등산화를 마련해서 신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발에 맞지 않아서 등산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계속해서 등산화 탓을 하며 투덜거리며 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둘째 사람은 산 중턱에서 숲으로 둘러싸인 농장과 언덕 위의 집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할까? 이곳을 사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등의 생각을 하면서 돈만 떠올리며 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셋째 사람은 먹구름 떼가 몰려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비가 오는 것 아냐?’하며 불안한 마음만을 간직하며 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사람은 산에 오르면서 나무, 풀, 바위, 계곡 등을 보며 감탄하고 자연에 감사하면서 ..

감동글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