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감동글 500

백세 지키미법

百歲 지키미法 - 하루에 잠은 6~8시간 꼭 단잠을 자라. -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누워서도 자신만의 운동을 하라. - 일어나서는 입 안을 깨끗히 양치를 꼭 하고 따뜻한 물을 한잔 마셔라. -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고, 야채를 많이 드시고, 계란 후라이는 필수로 1개 드시고, 30분후 두유 한잔도 더불어 드세요. - 매끼 빠지지 마시고 양파와 오이를 꼭 드세요. - 양파는 혈전 청소요, 오이는 장내의 노폐물 배출자 입니다. - 나이가 들수록 일주일에 세번 이상은 단백질을 섭취하라. - 육류는 오리고기와 흑돼지 앞다리살 이 최고다. 왜? 불포화 지방산이기 때문이다. 꼭.수육으로섭치하라.(굽거나.뽁는것은.안됨)곁들이면 생선도 좋다. - 포화지방산 고기는 되도록 자제하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되도록이면 ..

감동글 2023.02.13

뇌(腦) 老化 늦추는 방법

😎뇌(腦) 老化 늦추는 방법 80세 넘어서도 말이 젊은이 못지 않게 빠르고, 대화(對話)에 쓰는 단어가 풍부한 사람들을 본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지만, 은퇴(隱退) 후에 새로운 직업이나 배움에 뛰어드는 ’70세 청년'도 있고, 영어 수상 소감으로 전 세계를 휘어잡은 시니어 윤여정도 나온다. 반면 박사(博士) 공부까지 한 사람 이 70대 중반에 치매(癡呆)로 고생하는 경우도 꽤 있다. 나이 들면서 어쩔 수 없이 생물학적(生物學的)으로 퇴화하는 뇌를 "닦고 조이고 기름"치면, 노화(老化)를 늦춰가며 총명하게 지낼 수 있다. ◇ 뇌(腦)는 어떻게 늙어가나? 약 70세부터 사용하는 단어 수가 준다. 말하는 속도나 대화 구성 등 언어(言語) 능력(能力)도 떨어지기 시작한다. 상황을 판단하고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

감동글 2023.02.10

시니어 세대 마음가짐 45계

[시니어 세대 마음가짐 45계] 1. 혼자 지내는 습관을 길들이자. 2.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3.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4.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5. 몸이 힘들어도 걷기운동을 생활화하자 6.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7.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유산소운동을 하자. 8.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말고, 뛰지말자. 9.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10. 잠이오면 자고, 잠을 설치더라도 신경쓰지 말자 11.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12. 편한 것만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13.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14. 자식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15...

감동글 2023.02.06

산같이 물같이 살자

산같이 물같이 살자 텅 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 빈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산은 날보고 산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보고 물같이 살라한다. 빈 몸으로 왔으니 빈 마음으로 살라고 한다. 집착, 욕심, 아집, 증오 따위를 버리고 빈 그릇이 되어 살라고 한다. 그러면 비었기에 무엇이든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수행은 쉼이다. 이것은 내가 했고 저것은 네가 안 했고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식으로 항상 마음이 바빠서는 도무지 자유를 맛볼 수 없다. 내가 내 마음을 "이것"에 붙들어 매어놓고 "저것"에 고리를 걸어놓고 있는데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항상 노예로 살수밖에 없다. 수행은 비움이다. 내가 한다 내가 준다 내가 갖는다. 하는 생각 또는 잘해야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따위의 생각을 버리고 ..

감동글 2023.01.28

혹한의 겨울에 나무는 나이테를 만든다

[ 혹한의 겨울에 나무는 나이테를 만든다... ] ●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나무를 알 수 있고, "어려운 환경"을 겪어봐야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일년도 "사계"로 아름답게 완성되듯이... 인생도 "희노애락"으로 성숙해 간다. '좋은 친구'는 슬픈 일을 만날 때 알게 되고, '정말 좋은 친구'는 좋은 일을 만났을 때 알게 된다. 집안이 어려울 때 지혜로운 아내를 알게 되고, 전쟁이 나야 진정한 충신을 알게 된다. 지금 고난은 더 성숙하기 위한 과정이다.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 것은 "이류"이고, 아픔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일류 인생"이다." 남은 인생 더 아름답게 살자. 세상을 따라 허둥지둥 바쁘게만 살지 말고, 물질적 부요만 ..

감동글 2023.01.27

남는 것은 사진뿐이다.

해외 성지순례를 가면, 종종 가이드가 이렇게 말합니다. “사진 찍을 시간을 충분히 드릴 테니, 제 설명 좀 들어주세요.” 비싼 돈 내고 해외 성지순례 왔는데, 사진만 찍어서 가면 얼마나 아깝냐는 말도 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남는 것은 사진뿐이다.’ 설명을 잘 들으면 분명히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억의 한계 때문에 3일만 지나도 좀처럼 기억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해외 성지순례 중에 보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잘 기억하지 못할 테니, 열심히 사진 찍으세요. 남는 건 사진뿐입니다.” 설명도 중요하지만, 사진도 중요합니다. 특히 자신이 찍은 사진에는 마음에 각인될 수 있는 기억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존재라고 합니다. 추..

감동글 2023.01.17

황혼길에 선 어느 노인이 전하는 인생

°황혼길에 선 어느 노인이 전하는 인생° 나의 편지를 읽게 될 고마운 지인에게! 오늘도 즐건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유?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밥은 꼭 챙겨드세유! 여기까지 와보니 알겠더라고유. 비싼 돈으로 산 핸드폰 70프로의 성능은 사용하지도 않았고, 나의 비싼 차도 70프로의 성능은 필요도 없는 것이였고, 호화로운 우리집도 70프로의 면적은 비여있는 공간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옷과 일용품들 70프로 또한 지극히 필요가 없는 것들이였소! "살아보니 인생은 경기장과 같더군요" 전반전은 학력, 직위, 권력, 돈을 가지기 위해 살아왔고, 그런 것들이 높고 많으면 이기는 것인 줄 알았지요! 하지만 후반전은 다릅디다. 전반전의 승리를 위해 청춘을 바쳤던 하나밖에 없는 몸. 혈압, 혈당, 당뇨, 뇨산을 낮추기에 후반..

감동글 2023.01.16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 인류의 가슴에 감동을 준 기도문 어느 추운 눈 내리는 겨울밤 불을 끄고 막 잠을 청하려고 침대에 누었는데 누가 사제관 문을 두드렸습니다. 귀찮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제로 살아가는 내가 찾아온 사람을 그냥 돌려보낼 수 없었습니다. 불편한 마음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열었습니다. 문 앞에는 험상궂은 나병환자가 추워서 벌벌 떨며 서있었습니다. 나병 환자의 흉측한 얼굴을 보고 섬칫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중하게 물었습니다. “무슨 일로 찾아오셨습니까?” “죄송하지만 몹시 추워 온 몸이 꽁꽁 얼어 죽게 생겼네요. 몸 좀 녹이고 가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문둥병 환자는 애처롭게 간청을 했습니다. 마음으로는 솔직히 안된다고 거절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사제의 양심에 차마 그럴 수가 없었..

감동글 2023.01.13

인생 별거 없어요

인생 별거 없어요 여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 이제 가을이 되었네그려. 꽃피는 봄 꽃다운 청춘 그 좋았던 젊은 날들 이제 석양에 기울었지만 고운 단풍이 봄꽃보다 낫다네. 돌아보면 험난했던 세월 자네는 어떻게 걸어 왔는가? 모진 세파에 밀려 육신은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주변의 벗들도 하나 둘씩 단풍이 들어 낙엽처럼 떨어져 갈 가을 인생의 문턱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힘든 세월 잘 견디고 무거운 발길 이끌며 여기까지 잘 살아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숙제 같은 인생 축제처럼 살자. 남은 세월 이제 후회 없이 살아 가세나. 인생 나이 60~70이 넘으면 남과 여 이성의 벽은 무너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부담 없는 좋은 친구들 만나 말동무 하며 산..

감동글 2023.01.10

행복에는 조건이 없다.

행복에는 조건이 없다. 낮은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흘러가는 물처럼 행복은 호화로운 저택에도 들어가지만 쓰러져 가는 초가집에도 마다하지 않고 들어간다. 행복에는 커트라인 조건이 없다. 어떠한 수준에 도달하면 행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행하다는 커트라인이 정해져 있지 않다. 행복은 아무나 그것도 아무 때나 느낄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느끼는 횟수에도 제한이 가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가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 놓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불행에 젖어 사는 사람들은 명백한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놓고 있다. 내 집을 장만해야만 멋진 자가용을 사야만,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얻어야만 자식이 일류 대학에 진학해야만 하는 등의 명백하고도, 그렇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스스로가 인..

감동글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