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감동글 501

80세의 벽을 허물자.

🎷 80세의 벽을 허물자 🎷 ㅡ 오만이 (묵고놀기 연구소) 🚗🚗 세상을 살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때가 있다. 내가 모르는 것이 있다면 언제 죽을지, 왜 죽을지, 어떻게 죽을지, 어디서 죽을지의 4가지이다. 🚗🚗 친구로부터 선물 받고서 묵혀 둔 책을 며칠 전에서야 읽었다. 세계 최고의 장수국가인 일본에서 목숨이 다할 때까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며 자유롭게 독립적으로 살기를 원하는 노인들이 어떻게 80대의 벽을 넘느냐에 대한 문제를 다룬 책이다. 🚗🚗 2022년 5월, 일본에서 발간된 한 권의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 "80세의 벽을 슬기롭게 넘어서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마주할 수..

감동글 2024.05.06

손자병법의 한구절

💕 손자병법의 한구절 💕 (인간의 적/人間의 敵)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장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사람을 필요로 할 때 이용하는 사람이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운 사람은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사람이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사람이다. 가장 거만한 사람은 스스로 잘났다고 도취된 사람이고. 가장 가치없는 사람은 인간미가 없는 사람이며. 가장 큰 도둑은 무사안일하며 시간을 도둑질하는 사람이다. 가장 나약한 사람은 약자위에 군림하는 사람이고. 가장 불쌍한 사람은 만족을 모르고 욕심만 부리는 사람이며. 가장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 사람이다. 가장..

감동글 2024.05.02

스트레스에 명약이 있습니다.

◈ 스트레스에 명약이 있습니다 ◈ 정신의학에서는  "스트레스의 大家" 하면 한스 셀리(hans seyle,내분비 학자) 라는 분을 듭니다.이 분은 1958년 스트레스 연구로 노벨의학상을 받았습니다.케나다 분인데, 이 분이 고별 강연을 하버드대학에서 했습니다.제가 그 때 마침 그 대학에 있어서정말 아주 감동적인 강연을 들었습니다.하버드 강당에는 백발의 노교수들이 빽빽이 들어섰습니다.강연이 끝나자 기립 박수도 받았습니다.강연이 끝나고 내려가는데 웬 학생이 길을 막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스트레스 홍수 시대를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비결을 딱 한 가지만 이야기해 주십시요." 그러자 이 분은 딱 한마디를 대답했습니다. "Appreciation!" 감사하며 살라는 그 말 한 마디에 장내는 ..

감동글 2024.04.26

오르막길 인생

♡♡ 오르막길 인생 ♡♡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느님이 꿈에 나타나 말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습니다. 8개월이 지났습니다. 점차 자신의 꿈에 회의가 생겼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측량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바위가 1인치도 옮겨지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현관에 앉아 지난 8개월간의 헛수고가 원통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바로 그 때 하느님이 찾아와 그 옆에 앉으며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왜 그렇게 슬퍼하지?" 그가 말했습니다. "하느님 때문입니다. 하느님 말씀..

감동글 2024.04.24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 걸음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우정을 나눔은 나에겐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우리 변함없는 우정의 친구로 오는 세월을 좋은 생각..

감동글 2024.04.23

어머니 말씀

💕 어머니 말씀 💕 뭐든지 밉다가도 곱다가도 허제... 밉다고 다 없애면 세상에 뭐가 남겄냐! 세상에 쓸 데 없는 말은 있어도 쓸 데 없는 사람은 없는 기다. 나무가지를 봐라. 곧은 것은 괭이자루, 갈라진 건 소 멍에 , 벌어진 건 지게, 가는 것은 빗자루, 튼실한 건 울타리로 쓴다. 사람도 한 가지다. 생각해 봐라! 다 글재주로 잘 나가면 농사는 누가 짓고 변소는 누가 푸겄냐... 밥하는 놈 따로 있고 묵는 놈도 따로 있듯이 말 잘하는 놈도 있고 힘 잘 쓰는 놈도 있고 헛간 짓는 사람도 있고 큰집 짓는 사람도 다 따로있다. 하나라도 없어봐라 그 동네가 어찌 잘 되겄냐! 살아보이 그닥시리 잘 난 놈도 못 난 놈도 없더라. 모질게 거둬 들이기만 한 사람은 그 사람이 죽고 없어져도 까시가 돋니라 ... 우짜..

감동글 2024.04.22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코 막히면 안다. 숨 쉬는 것만도 행복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김홍신 / 하루 사용 설명서 중에서 (옮긴글)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나!❣️❣️❣️

감동글 2024.04.19

지금 여기서 행복해야 합니다.

지금 여기서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한 번도 행복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흔히 행복하기 위해서 준비만 하다가 죽을 때까지 한 번도 행복해 보지 못한 채 죽습니다. 그러나 준비할 것도 없어요. 바로 지금부터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준비하지 말고, 오늘 당장 행복해야 합니다. 오늘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내일도 행복할 수가 없고, 이 생에서 행복하지 못하면 설령 저 생에 있다 해도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어딜 가도 저절로 행복해지는 데는 없습니다. 지금 여기서 행복해야 합니다. 법륜 "인생 수업" 중에서 (옮긴글)

감동글 2024.04.18

머릿속 계산기

♧ 머릿속 계산기 ♧ 우리는 날마다 끊임없는 갈등과 불안, 미움과 분노, 시기와 질투 등과 동거하며 살아간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히 짫게 말하면 머릿속에서 원가계산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에게 어떻게 해줬는데 나에게 고작 이러는 거냐?" "내가 죽자살자 돌봐줬는데 이렇게 갚냐?" "내가 얼마나 열심히 봉사했는데 동창회가 이럴 수 있어?" "아이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니 정말로 옛말 틀린 게 하나도 없군.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한다는 짓이 이것이냐? 에이 나쁜놈!" 우리가 이렇게 흥분하며 씩씩거리고 이를 악무는 것은 머릿속에 핑핑 돌아가는 계산기 때문이다. 1+1=2, 5+7=12. 우리가 처음 덧셈을 배우는 초등학생도 아닌데 왜 그렇게 사사건건 계산을 해야 할까? 부부간에도 마찬가..

감동글 2024.04.16

당신같은 친구가 있기에 항상 좋은날입니다.

당신같은 친구가 있기에 항상 좋은날입니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으로 갈텐데.. 있다고 더 오래 살고 없다고 더 적게 사는 인생도 아닌 것을.. 백년도 못 사는 짧은 인생길... 천년을 살 것 처럼 욕심내고, 고민하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어찌 그리 욕망으로 남을 다치게 하고 어찌 그리 욕심으로 세상을 등지는가.. 한번 왔다 한번 가는 인생 즐기면서 "하하 호호" 살다가 웃으면서 여행을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누고 베풀고 감사하면서 주위에 사람으로 넘치고, 주위의 사람들과 하나 되어 살고, 주위의 사람들과 사랑하며 사는 "삶"이 멋진 인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살면서 딱 한가지 욕심 낼 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

감동글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