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감동글 501

무소유

무소유 무얼위해 소유하려 발버둥 치는가 누굴위해 남기려고 몸부림 치는가 어차피 빈몸으로 태어 났거늘 지고갈 짐이 너무 무겁지 않소 가지면 지키키도 힘이 들거늘 필요한 것만 빼고 모두 버려라 가진사람도 없는 사람도 갈때는 빈몸 이잖소 무얼위해 소유하려 발버둥 치는가 누굴위해 남기려고 몸부림 치는가 비워라 버려라 소유 말아라 수많은 번뇌에 시름 할테니 채우려 숨기려 감추려 하지마라 소유한 그만큼 고통이 따르니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갈때는 빈손이잖소❣️❣️❣️ 책속의 한줄 (옮긴글)

감동글 2024.04.12

행복한 삶을 위한 계로록

행복한 삶을 위한 계로록(戒老錄) (소노 아야코) 1.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더 엄격해져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2. 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인에게는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이다. 매일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를 설정해서 노후에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반드시 스스로 찾아야 한다. 3. 마음에도 없는 말은 거짓으로 라도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 "됐어"라고 사양하면 젊은 세대는주지 않는다. "나도 먹고 싶은데 하나씩 돌아가나?"라고 말해야 한다. 4. 같은 연배끼리 사귀는 것이 노후를 충실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노인에 있어서 정말로 상대가 되어 줄 수 있는 ..

감동글 2024.04.10

시각 장애인의 의 등불

♧ 시각 장애인의 의 등불 시각장애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니십니까? 시각장애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일본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느 장소이든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을 말라며 훈계한답니다.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상대에게 양보 하라고 가르친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절대 남에게 지지 말라고 가르친답니다. 우리에게 왜 배려와 겸손이 쉽게 자리를 잡지 못하는가를 알려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욕심} 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 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 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

감동글 2024.04.08

인간들의 가장 어리석은 것이 무엇인가?

☆인간들의 가장 어리석은 것이 무엇인가? 첫째는, 어린 시절엔 어른 되기를 渴望(갈망)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기를 渴望(갈망)하는 것이 도무지 무얼 모르는 철부지 같다. 둘째는,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린 다음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모두 病院(병원)과 藥房(약방)에 바치고 돈을 다 잃어 버리는 것이다. 셋째는, 未來(미래)를 염려하다가 現在(현재)를 놓쳐 버리고는 결국 미래도 현재도 둘다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人間(인간)은 절대 죽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 조금 살다가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을 모르고 사니까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다. 그러면 인간들이 꼭 알고 살아가야 할 교훈은 무엇인가? 행복한 부자는 아주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진 것이 적어도..

감동글 2024.04.07

백억 부자가 알려주는 돈을 부르는 말

💙 백억 부자가 알려주는 돈을 부르는 말 💙 " 부자가 되고 싶어요" " 행복하게 해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그 말 뒤에 " 지금 저는 불행해요." " 지금 저는 부자가 아니예요"라는 말이 숨어있데요. 그러니 소원은 무조건 현재형으로 "저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야 되요. 이렇게 말해야지만 나의 뇌가 " 아 나는 행복하구나!" 를 느끼고 더 행복해 지려고 노력한데요. 돈도 마찬가지래요. " 나는 지금 돈이 부족해!" 라고 말하는 순간 부족함이 일어난데요 부족한 순간이 생겨도 " 이걸 할 수 있어 감사하네!" " 그래 나에겐 이것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말해보세요. 뭘 해도 안 풀린다면 지금 당장 말버릇부터 바꿔보세요! " 짜증 나", " 재수 없어 " 어차피 안돼" " 내가 원래 그렇지 ..

감동글 2024.04.05

불행을 넘은 행복

❣️불행을 넘은 행복❣️ 기타(Guital)는 손으로 연주하는 악기(樂器)중의 하나 입니다. 손없이 기타를 연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발로 기타를 연주(演奏)한다는 것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固定觀念)을 깨트린 사람이 있습니다. 두 팔 없이 두 발로만 기타를 멋지게 연주하는 토니 멜렌데즈 (Tony Melendez)는 1962년 9월1일 중미 니콰라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불행히도 두 팔이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임신했을 때 입덧이 심해 탈리도민이란 약을 복용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그는 두팔 없이 살다보니 주위의 따가운 시선(視線)과 냉대(冷待)를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아들의 장래를 걱정한 아버지는 미..

감동글 2024.04.03

나의 봄 기도

♤ 나의 봄 기도 ♤ 오늘이 가장 후회 없는 날 되게 하소서 일 분 일 초를 소중히 여기며 비지땀을 흘리고, 또 흘릴지라도 잠이 들 때 비로소 미소를 짓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소서 오늘이 가장 기쁜 날이 되게 하소서 지금 큰 행운이 찾아오지 않아도 존재의 향기가 묵향처럼 번지며 언제나 감사하며, 언제나 기뻐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웃음꽃을 전하며 내 생에 가장 기쁜 날이 오늘이게 하소서 오늘이 가장 축복받는 날이 되게 하소서 하늘을 향해 절규하며 아픈 삶을 살아도 고통과 가난, 질병 속에 척박한 삶을 살아도 어제 보다는 오늘, 오늘 보다는 내일을 믿으며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의 동아줄은 놓지 않으며 축복의 무지개를 가슴에 그리며 살게 하소서 오늘이 가장 인간다운 날이 되게 하소서 멋있는 친구를 핏줄처럼 생각하고..

감동글 2024.04.02

술과 사랑 이야기

💖 술과 사랑 이야기 💖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 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 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 건 사랑이다. 손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누구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오직 한사람 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 건 술이요. 내 뜻대로 안 되는 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 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 건 사랑이다. 비울수 있는 건 술이요 채울수 있는 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 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 건 사랑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 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건 사랑이다. 그리고... 술과 사랑을 다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그 이름은 친구 입니다. 그 친구는 바로 항상 나와 함께 인생길 함께 걷는 ..

감동글 2024.03.29

후회없는 삶

❣️ 후회없는 삶 ❣️ 人生이란 잠시 잠깐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니겠는가. 일흔이 넘은 나이에 만감이 교차하여 지나간 세월 속에 무엇을 하였으며 무엇을 이루어 왔는가를 자문자답 하여본다. 역시 인생에는 정답은 없고 명답은 있다. 이 나이쯤 되면 열심히 살아온 건전한 정신과 건강을 함께 함이 올바른 인생의 명답이 아니겠는가? 노후에 즐겁게 산다는 것, 누구보다도 우정을 함께 나눌 친구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안진의 지란지교(芝蘭之交)란 ' 시'가 있듯이, 벗이 가까이 있고 오래된 친구가 많을수록 즐거운 것은 사실이다. 옛말에 술과 신발은 오래 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에 있어 삶의 전부는 돈이나 지위나 권력도 아닌 본연의 덕을 가려 사귀어온 믿음의 친구가 진정한 '벗'이 아..

감동글 2024.03.29

늙어가는 모습은 다 똑같더라 

🤩 늙어가는 모습은 다 똑같더라 🤩 세월에 장사 없다고 몸도 오래 쓰니 고장이 잦아 지는 것 같다. 슬픈 일이다. 이몸 오랫동안 내 것인양 잘 쓰고 있지만, 버리고 갈 것에 불과한 썩어 갈 거죽에 불과한 것을 사는 동안은 별탈없이 잘 쓰고 돌려 놓아 주고 갔으면 좋겠다. 욕심 있다면 좋은 일 많이 해서 혹여 이러한 뜻이 하늘에 닿아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돈 쳐바르지 말고 고장없이 웃으며 갔으면 좋겠다. 어찌 이러한 복을 바라겠냐만도 평소에 건강식품 영양제 부지런히 먹어왔고 운동도 나름 해왔지만 사람들 아프고 늙어가는 모습 하늘의 별이 되는것은 결국은 다 그게 그거인 것 같다. 멀어지는 젊음을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은 가엾음을 들게 한다. 세월은 속일 수 없는 법 이런저런 수단으로 붙잡고 늘어져 봐..

감동글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