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행복하게 만들라'' (홍성남 신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 썰렁 유머 하나 드릴까 합니다. 뜬금없는 전화가 왔습니다. “홍성남 사장님이신가요?” “네 그렇습니다.” “아, 네. 자제 분이 교통사고 당하셔서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데 선금을 내셔야 됩니다.” 보이스 피싱이라고 직감했어요. 그런데 심심해서 같이 놀기로 했어요. “입금 안 할랍니다.” “왜요?” “그 아이 내 놓은 자식이라서요.” “사장님~ 그러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보내 주세요.” “글쎄요. 그런데 그 애가 아들입니까? 딸입니까?” “딸입니다.” “어? 그래요? 난 아들밖에 없는데…….” “아~ 머리가 길어서 딸인 줄 알았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그 아이 나이가 얼마나 돼 보입니까?” “20대로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