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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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을 준비하며

☆☆판공을 준비하며☆☆ 이해하기보다는 비판에 앞섰고, 덮어 주기보다 들추기를 즐겼으며, 싸매주기 보다는 아픈 데를 건드렸고, 별 것 아니면서 잘난 체 한 것들을 다 용서해 주십시오.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에 주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며, 가끔 십자가를 지게 해 주셨기에 주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사랑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공격해 준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때로 가시를 주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 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것 때문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도 배웠습니다. 실수와 실패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겸손을 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를 주소서.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

가톨릭 2023.12.21

진짜 진짜 좋은글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 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날 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 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 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하는 비상약이다. 기분 좋은 웃음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

감동글 2023.12.19

아프레 쓸라 (Apres cela)

💜‘아프레 쓸라 (Apres cela)’💜 인생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누구나 한 번쯤 이러한 의문을 가져보았을 것입니다. ​인생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이 질문은 모든 철학자들의 질문이요 모든 인간이 갖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명쾌하게 답을 못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큰 돌 비석이 하나 있고 그 비문에는 ‘아프레 쓸라 (Apres cela)’라는 말이 세 번이나 반복해서 적혀 있다고 합니다. ​‘아프레 쓸라’ 라는 말은 ‘그다음은 그다음은 그다음은’이라는 뜻인데 그 유래는 다음과 같..

감동글 2023.12.15

백두산(백살까지 두발로 산에가자) 가는 길 입니다.

백두산(백살까지 두발로 산에가자) 가는 길 입니다. 지속적으로꾸준하게 실천을 하면 요양병원 가지않고, 백살까지 두발로 산에 갈 수 있습니다. 인간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풍부한 지식이나 피나는 노력이 아니라 바로 습관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습관의 노예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른 무엇보다도 내가 지켜야 할 첫 번째 법칙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스스로 그 습관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 잠을 깨면 잠자리에서 바로 1. 목운동 좌우로 30회 2. 귀 잡아당기기 30회 3. 눈동자 좌우로굴리기 30회 4. 이빨 부딪치기 30회 5. 따뜻한 물 마시기 ** 잠자리에 들기 전 6. 손뼉치기 100회 7. 발끝 부딪치기 100회 8. 종아리 맛사지 2분정도 9. 손,발목운..

감동글 2023.12.13

그냥 걷기만 하세요

그냥 걷기만 하세요. 한 걸음, 한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발걸음을 떼어 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가지 않듯 우리 삶도 내딛고 나면 뒷발자국 가져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냥 그냥 살아갈 뿐 짊어지고 가지는 말았으면 하고 말입니다. 다 짊어지고 그 복잡한 짐을 어찌하겠습니까? 그냥 놓고 가는 것이 백번 천 번 편한 일입니다. 밀물이 들어오고 다시 밀려 나가고 나면 자취는 없어질 것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애써 잡으려 하지 마세요. 없어져도 지금 가고 있는 순간의 발자국은 여전히 그대로일 겁니다. 앞으로 새겨질 발자국 삶의 자취도 마음 쓰지 말고 가세요. 발..

감동글 2023.12.12

늙음은 자연(自然)의 섭리(攝理)

늙음은 자연(自然)의 섭리(攝理) 늙음과 함께 오는 어느 정도의 고통(苦痛)과 불편(不便)을 자연(自然)스럽게 수용(受容)하는 것이 불행(不幸)한 노인(老人)을 피(避)하는 하나의 방법(方法)입니다. 늙음은 내 잘못도 아니고 하늘의 뜻이고 섭리(攝理)기에 원망(怨望)하고 불평(不平) 하기보다는 감사(感謝)하는 편이 오히려 행복(幸福)해지는 지름길입니다. 늙지 않으려 억지로 애쓰기보다는 곱게 늙고 즐겁게 나이 들기를 바라는 것이 오히려 현명(賢明)합니다. 오늘까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노년(老年)의 삶을 하늘이 베풀어주는 축제(祝祭)로 만들어 삶을 즐기고 행복해하는 것이 진정(眞情) 노년의 슬기입니다. 늙음은 섭리이기에 자연의 섭리에 지혜(智慧)롭게 화답(和答)하면 노년의 삶이축복(祝福)과 은혜(恩惠)가 되..

감동글 2023.12.11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톨스토이의 단편소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주인공 마르틴은 구두를 만들고 고치는 제화공입니다. 착하고 성실한 그가 절망에 빠졌습니다. 5년 전에 자식 두 명과 아내를 하늘나라로 보냈는데, 근래 하나 남은 막내아들까지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는 매일 술로 시간을 보내며, 자신도 빨리 죽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성경을 접하고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삶에 감동을 받은 그는 자신의 삶을 반성하며 새로운 희망을 되찾아 성경 읽기에 열중했습니다. 하루는 성경을 읽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마르틴, 내가 내일 찾아 갈테니 창밖을 보아라.” 마르틴은 그날 하루 종일 창밖을 바라보며 "하느님이 언제쯤 오시려나"...

감동글 2023.12.08

흘러가고 흘러가니 아름답습니다

☆ 흘러가고 흘러가니 아름답습니다 ☆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생각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도 흘러갑니다.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삶도 썩고 말 텐데 흘러가니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아픈 일도 힘든 일도 슬픈 일도 흘러가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세월이 흐르는 건 아쉽지만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래요 어차피 지난 것은 잊혀지고 지워지고 멀어져 갑니다. 그걸 두고 인생이라 하고 세월이라 하고 회자정리(會者定離)라고 하나요. 그러나 어쩌지요? 해 질 녘 강가에 서서 노을이 너무 고와 낙조인 줄 몰랐습니다. 속상하지 않나요 이제 조금은 인생이 뭔지 알 만하니 모든 것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감동글 2023.12.07

대림초에 대해서

※대림초에 대해서 대림기간은 4주로 이루어져 있는건 알고 계시죠? 이 대림기간동안 한주에 초 하나씩 불을 붙혀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4개인거죠. 대림초의 색은 보라색부터 연보라, 분홍, 흰색으로 점점 밝아져 갑니다. 이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좀더 가까이 오심을 뜻하지만, 다른편으로는 주님의 재림에 맞이하여 우리의 마음과 죄가 조금씩 씻겨내려감을 뜻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대림초와는 상관이 없지만, 대림기간(4주)를 간단하고 지금에 맞게 바꾸어 교리를 한 내용입니다. 첫째주, 기다림 둘째주, 회개 셋째주, 나눔 넷째주, 기쁨 이렇게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첫째주, 기다림 어느 누구라도 새해를 기다릴 것입니다. 지난해에 계획을 했던 것중에 못 이룬것은 무엇이며, 새해에 이루고자 하는 계획은 무엇인지 생각하면..

가톨릭 2023.12.03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 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 들어 서로를 갈라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

감동글 202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