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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 506

웃음은 기적의 시작이다.

웃음은 기적의 시작이다. 살아 있을때 자기 자신에게 잘 해라. 자신에게 잘 하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이다. 누죽걸산(누으면 죽고 걸으면 산다) 우리 인간에게도 유정란, 무정란이 있다.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 감동할 줄 아는 사람, 주변 사람들과 나눌 줄 아는 사람, 기뻐하며 행복해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유정란 이다. 무정란은 '날마다 죽겠다' 고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이다. ♡ 유정란과 무정란 구별법 1. 웃느냐, 웃지 않느냐 2. 감사하느냐, 감사하지 않는냐 3. 감동하느냐, 감동하지 않느냐 4. 나누느냐, 나누지 않느냐 웃음, 감사, 감동, 나눔이 유정란의 4대 조건이다. 지금 열심히 인생을 잘 먹고 즐기는 사람이야 말로 인생의 주인공으로 남은 인생도 행복하게..

감동글 2023.09.06

지성이면 감천이다.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다!🙇 속담에 "지성이면 감천이다"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으로 알고 있는 내용은 지성껏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해서 소원이 이루워 진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 세계에는 '지성'이란 앉은뱅이와 '감천'이란 맹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지성'이란 사람은 기어 다니는 앉은뱅이 인데, 날씨가 추운 겨울밤이 되면 얼어 죽지 않으려고 남의 집 꿀뚝을 끌어않고 밤을 보내고, 낮에는 장터를 돌아 다니며 빌어 먹으며 살아 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장터에서 구걸하는 '감천'이란 맹인을 만났습니다.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었기에 두사람은 끌어 앉고 울면서 같이 살기로 하였습니다. '지성'이란 앉은뱅이는 '감천'이란 맹인에게 자기를 업고 다니면 길을 안내하여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감동글 2023.09.05

더 늙고 싶지 않다면

♡♡ 더 늙고 싶지 않다면 ♡♡ 대부분의 사람들은 흔히 사람이 늙어가는 걸 주름살로 알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30년 동안 노인들의 몸과 마음에 대해 연구한 일본 최고의 노인 학자 와다 히데키 교수에 따르면, 인간의 노화는 지력이나 체력보다 감정에서 먼저 시작된다고 합니다. 감정이 늙어가는 것에는 여러가지 징조가 있는데 몇가지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웃음이 사라진다" "눈물이 메말라간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못한다" “표정이 어둡고 공격적이며, 사나워진다" 젊은 사람들 중에도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일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도 공감력과 감성이 뛰어나고 자기감정에 솔직하기 때문입니다. 빨리 늙고 싶지 않다면 보다 우아하고 ..

감동글 2023.09.03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

감동글 2023.09.01

도레미파솔라시도의 기원

'도레미파솔라시도’는 음악의 기초이고 출발점입니다. 약 1,000년 전 이탈리아의 성직자 겸 음악가 구이도 다레쵸 (Guido d'Arezzo, 992~1050)가 세례자 요한 탄생 축일의 저녁기도 라는 곡의 가사에서 첫 머리를 따왔다 합니다. Do는 Dominus라는 단어의 약자로 이것은 하느님을 뜻합니다 Re는 Resonare에서 왔는데 울림, 하느님의 음성이라는 뜻입니다. Mi는 Miragestorum 즉 하느님의 기적 이란 단어 약자입니다. Fa는 Familituorum 하느님의 가족들, 제자들의 약자입니다. Sol은 Solvepolluti '구원' '하느님의 사랑'의 약자. La는 Lavii '하느님의 입술 또는 사도들'의 약자. Si는 SancteIoannets 즉 '성 요한'의 약어입니다. ..

감동글 2023.08.31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옮긴글)

감동글 2023.08.31

불가능은 없다.

세계 최고봉은 ‘에베레스트’로 무려 해발 8848.86 미터에 달합니다. 이 에베레스트를 많은 사람이 정복했지만, 하리 무다 마그르의 정상 도전은 사람들로 부터 ‘불가능하다’ 라는 말을 듣기에 충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두 다리는 무릎 위까지 절단 되어 완전히 의족에만 의지해서 정상에 오를 수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산악인보다 세 배 가량 느린 속도였지만 결국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는 네팔 용병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여했고, 2010년 4월에 사제 폭탄을 밟아 안타깝게 두 다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절망에 빠져 오랫동안 알코올 중독에 시달렸으며, 극단적인 시도도 여러 차례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자선 단체를 통해 스카이다이빙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

감동글 2023.08.30

삶의 여로

*** 삶의 여로 ***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를 타게 되고, 그 표를 끊어주신 분은 부모님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두고 홀연히 내려 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내리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됩니다. 우리의 형제자매... 친구, 자녀, 그 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 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감동글 2023.08.27

"애비는 이렇게 살았다"

♧"애비는 이렇게 살았다" 박통의 산업 경제 폭팔로 고급 외제 차에 주말 동남아 골프 관광 여행객이 수천 명씩 떠나는 어마무시하게 풍족한 나라가 되었지만... 불과 반세기 전에는 참으로 가난했던 나라입니다. 수출 경제로 얻은 것도 많지만 잃어버린 것도 많습니다. ☆ 지난날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어 봅니다. 1. 학교 가는 길 중간중간 흙길이 조금이라도 좋은 구역은 신발 닳을 세라 벗어 들고 맨발로 뛰던 검정 고무신 세대. 2. 책은 보자기에 싸서 어깨 가로 묶음으로 하여 달리면 필통에서 달그락 소리가 났던 몽당연필 세대. 3. 영양 부실로 두상에 마른버짐 꽃을 달고 다리에도 여기저기 헐미 자국을 갖고 살아온 흉터 자국 세대. 4. 춘궁기는 거반 점심을 굶어 하교 길에는... 빼기, 잔대, 개구리 뒷다리, ..

감동글 2023.08.25

생각만큼 늙는다!

♥ 생각만큼 늙는다! ♥ 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입니다.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 길입니다. 어느 지인의 말처럼 30년은 멋모르고 살고, 30년은 가족을 위해 살고, 이제 남은 시간들은 자신을 위해 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삶의 여정 중에서 지금이 가장 좋은 나이입니다. 세월을 살아 오면서 연륜이 쌓이고, 비우는 법도 배우고, 너그러움과 배려도 알 수 있는 나이, 이제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채울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고마움을 알고, 감사함을 알고, 소중함을 알고, 빈 마음으로 바라 볼 수 있고 천국이 바로 내가 사는 이 세상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왕복표가 없는 인생 한번가면 다시는 못 올 인생 늦게나마 나의 삶을 멋지게 채색할 ..

감동글 2023.08.23